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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드추천] 이가인지명 3-5화 (以家人之名, 가족의 이름으로) 리뷰_줄거리&감상평 1-2화 리뷰에 이어 다시 3-5화! 아무튼 이 새로운 형태의 ‘가족’ 구성원은 아빠 둘에 아들 둘, 딸 하나 평화로운 가족 식사 중에 급발진하는 리젠젠 ㅇㅅㅇ 생리가 숨길 건 아니긴 하지만... 아무래도 아빠 둘, 오빠 둘에겐 좀 당황스럽져~? 😅 이제 극 초반이다보니 각 인물들이 어떤 성격인지, 남자들만 있는 집에서 자라 생리에 대한 교육이나 브래지어 착용 등 기본 교육이 약간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설정인 듯 하다. 이건 또 뭐야 리젠젠이 급하게 학교 방송실에 요청해 오빠를 찾는다. ....? 이거에 가주는 설정 자체가 바로 드라마다. 근데 알고보니 이 여동생도 자기 둘째 오빠가 위험에 처해서 구해주러 가는거였음 ㅋㅋ;; 그 둘째 오빠는 또 돈 뜯기는 것 같은 학생 하나를 그저 선의의 마음..
[중드추천] 이가인지명 1-2화 (以家人之名, 가족의 이름으로) 리뷰_줄거리&감상평 과몰입할 중국 드라마를 하나 발견했다. 이미 2020년에 방영되어 아주,, 뒷북이지만,, 바로 이란 중국 현대물 드라마다. 근데 한국어로 '이가인지명' 이렇게 써놓으면 도대체 한국 시청자들이 어떤 내용인지 어떻게 알까...🤦‍♀️아무리 우리 한국어에도 한자어가 많기는 하지만,, 독음으로만 쓰면...😅 절대 무슨 뜻인지 모를듯 아무튼 영문으로는 'Go ahead'라고 되어 있는데, 이것도 중국어 본뜻이랑은 완전 관련이 없다. 以家人之名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"가족의 이름으로" 혹은 "가족이란 이름으로" 이렇게 써볼 수 있을 것 같다. 이렇게 써야 전체 드라마를 관통하는 제목이라 할 수 있겠다. 아무튼 과몰입 시작~! 꼬마 여자아이 하나가 바닥에 그림 그리면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이삿짐 트럭이 들어오고 물건이..
[슈룹] 10화 요약 리뷰_ 몸이 10개여도 부족한 중전마마 처음부터 긴장되는 씬으로 시작- 중전이 권의관이랑 황귀인이랑 뭔가 얽혀있는 것 같아서 떠보고 있는 중이다. 저번에 황귀인이랑 권의관이랑 손 맞닿은 것도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뭔가 서로 내통한 것 같긴 한데,,, 아니 황귀인 엄청 핏줄 따지더니 권의관이랑 진짜 그렇고 그런 사이인건가요 역적 3인방 여기에 도망간 권의관도 있다. 지금 엄마 중전 자리랑 본인 포함 형제들 목숨이 달려있는데ㅜㅜ 시합 좀 열심히 하지 ^_ㅠ 좋아하는 여자랑 잔다고 아직도 한성에 있는 철없는 셋째 왕자 ㅎ 우주,, 오랜만이네,, 할 말 있냐고 반말하다가 교지를 받겠다니까 급 공손해지는 우주,,,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디르급 태세전환,,,,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본,,, 이거,,, 맞는거냐,,,,ㅎ,,, 오 사빠죄(사랑에..